"우리 딸 진로지도, 아빠가 나선다!"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1-26 15: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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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대학 최초로 '아버지-자녀 진로탐색워크숍' 개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아버지가 함께 참여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숙명여대가 국내 대학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기존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대입전형설명 위주의 행사와 차별화된 것으로 고교생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적성과 진로개발을 통해 대학진학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숙명여대(총장 한영실)는 오는 2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서울 소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명과 학생들의 아버지 40명 등 총 80명이 참가하는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를 위한 아버지-자녀 진로탐색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 처음으로 시도되는 아버지-자녀 동반 프로그램으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수험생 아버지들의 이해를 돕고 자녀와 함께 대입 준비와 진로계획을 세워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성격검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열린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성격검사 분석을 통해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구체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숙명여대 양승찬 입학처장은 "지난해 첫 실시했던 학부모-자녀 워크숍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아버지와 함께 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하려면 뚜렷한 목표의식과 진로계획이 필요한 만큼 아버지와 함께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커리어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숙명여대의 '고교연계 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되는 것으로 자연계열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숙명과학교실' 등과 함께 숙명여대의 대표적인 대학-고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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