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산소방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3-04 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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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지원에 나서

인제대(총장 이원로)는 4일 김해캠퍼스 14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와 소방공무원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란 각종 재난현장에서 충격적인 경험 또는 이로 인해 받은 심한 스트레스를 사건 이후에도 공포감을 느끼고 기억을 반복해 떠올려 고통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은 화재나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사고현장에서 소방공무원들이 직접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상처를 전문적인 예방교육과 상담을 통해 치유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로 인제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재해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지역 소방공무원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부산시 소방공무원들은 앞으로 '인제대 부산시 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터'를 통해 상시 방문·전화·인터넷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인제대는 현장근무 등으로 자리를 비우지 못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11개 지역 소방서를 직접 방문, ,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주1회 전문 상담사가 1대 1 심층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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