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사회봉사단은 오는 8일 출국해 필리핀 팜팡가 지역을 방문, 11일간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해외 봉사단에는 교수와 학생 등 총 10명이 참가한다.
수도 마닐라에서 12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팜팡가 지역은 화산재가 3미터 두께로 덮여 있으며 두 차례 태풍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커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곳이다.
이번 봉사단의 핵심 프로젝트는 수돗물이 없는 팜팡가 지역에 특별 정수기를 제작, 설치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외에도 봉사단은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 영어, 한국어, 태권도, 음악 등 교육봉사를 실시하고 한국 문화도 전파할 계획이다.
사회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송정부 교수는 "자원봉사란 자선활동이나 선행이 아니라 도움을 주는 활동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남을 돕기 위해 봉사를 시작하지만 결국 변화된 것은 자기 자신임을 확인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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