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에 따르면 회계정보학과 김완석·완수(19) 형제와 장민지·민희(19) 자매, 제약공학과 최선정·임정(19) 자매는 각각 쌍둥이로 올해 입학했다.
김완석ㆍ완수 형제는 경기 연천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지대 회계정보학과를 졸업한 누나의 추천으로 지원했다. 집에서 한 방을 사용하며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우애가 깊어 기숙사도 같은 방을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월 정시모집에 합격한 회계정보학과 장민지ㆍ민희 자매는 "회계사일을 하고 있는 사촌 오빠의 추천으로 상지대 회계정보학과를 선택하게 됐다"며 "입학금을 감면받고 기숙사에서도 같은 방을 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원주 상지여고 출신인 제약공학과 최선정ㆍ임정 자매는 "다른 대학도 합격했지만 집에서 가깝고 취업전망 등을 고려해 상지대 진학을 결정했다"며 "열심히 공부해 자매가 함께 장학금도 타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상지대는 쌍둥이 입학생들에게 입학금을 감면해 주고 기숙사도 같은 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우선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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