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청년창업 CEO’ 송성근 씨, 모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0-09 17: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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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있는데 돈 없어 창업하지 못하는 후배들 위해 써 달라”

대학재학 중 친환경 에너지전문기업을 창업해 주목 받아온 ‘성공한 청년창업 CEO’가 모교에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천대(총장 이길여) 전자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쏠라사이언스 송성근 대표(27)는 9일 오후 가천대 교무위원회에서 이길여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송 대표는 전달식에서 “창업과정에서 학교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기술은 있는데 돈이 없어 창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유익하게 써 달라”고 부탁했다.

송 대표는 대학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8년 11월 친환경에너지 제품의 가능성에 주목, 태양광 가로등・정원등, LED 제품 등을 개발하는 쏠라사이언스를 가천대 창업보육센터에 창업했다.


송 대표는 지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준 창업자본금 500만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창업 4년 만에 자본금이 17억 원으로 늘었고 올해 매출액도 1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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