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와 장학사들이 경희대 2011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에서 학생 선발에 참여한다.
경희대 2011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실시되고 교사와 장학사들이 참가하는 입학사정관전형은 기회균형선발전형인 사회배려대상자전형, 농어촌학생추천전형,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이다.
경희대가 이번에 교사와 장학사들이 입학사정관전형에 참가하도록 한 것은 지난해 처음 교사와 장학사들이 전형에 참여한 결과, 평가의 타당성과 공정성에 기여하고 고교와 대학이 실질적으로 연계하는 계기가 됐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경희대는 올해 교사와 장학사들의 참여를 확대하게 됐다. 이를 위해 경희대는 지난 5월 교사와 장학사 105명을 입학사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7월에 모의평가 훈련을 진행했다.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총 200명을 선발하며 서류평가에서 입학사정자문위원 85명은 경희대 전임 교수사정관과 한조를 이뤄 전형에 참여한다. 특히 경희대는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지원자의 학교·지역과 입학사정자문위원의 출신지역을 평가에서 배제할 방침이다.
강제상 경희대 입학관리처장은 "현직 교사와 장학사의 참여가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입학사정관제가 고교 진학지도 및 교육과정과 실질적으로 연계하는 장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직 교사와 장학사가 참여하는 한국형 입학사정관제의 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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