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복대 의료미용학과가 10일 기린성형외과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복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메디컬뷰티 산업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실무 중심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과는 지난 10일 기린성형외과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의료미용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질적인 인재 양성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기린성형외과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성형외과 전문 의료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실습 운영 ▲취업 연계 프로그램 구축 ▲산학 공동 교육과정 개발 ▲의료현장 기반 실무교육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성형외과 실무 환경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해당 학과는 기존 미용 중심 교육을 넘어 성형수술·피부·비만·반영구 메이크업 등 의료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메디컬뷰티 분야 특화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26년 ‘참여기업 2기’에 함께 합류해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원 현장 중심 교육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메디컬뷰티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경복대 송다해 교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교육과 취업이 연결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수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이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