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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MAUM돌봄 융합전공이 17일 2026년 RISE 통합돌봄 허브대학 -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재난·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MAUM돌봄 융합전공이 지난 17일 2026년 RISE 통합돌봄 허브대학 -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재난·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RISE사업 지원으로 운영됐으며, MAUM돌봄 융합전공(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 80명이 참여했다. 또한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김윤주) 군간호훈련센터 소속 교수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교내에서 재난간호의 이해, 재난 심리, 중증도 환자 분류 방법에 대한 팀 활동이 진행됐으며, 2일 차 교육은 오는 7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해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이수증이 발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난간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적용 역량을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간호학과 4학년 김순애 학생은 “이번 교육에서 triage 내용이 흥미로웠다. 보행 여부, 호흡, CRT, 의식 상태를 순서대로 사정하면서 교우들과 토론 활동을 통해 분류체계를 조율하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고 재난간호에 특화되어 있는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수님들의 특강이 인상깊었다. 또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신 송인자 교수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다원 학생은 “재난간호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특히 환자 분류(Triage) 적용 과정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민규림 학생은 “START 도구를 활용한 분류 실습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의 중요성을 체감했으며, 향후 재난 상황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광주여대 MAUM돌봄 융합전공 송인자 주임교수는 “최근 재난이 다양하고 대형화되고 있어 지역사회의 초동대처가 필수적이다. 특히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비교과프로그램으로 MAUM돌봄 융합전공 학습자들의 융합적 사고를 통해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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