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한국 도시의 원형과 함께 그것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변용과정을 밝히는 것이 중심 주제다. 대표저자인 후노슈지(布野修司) 교수는 현재 시가현립대학 부총장으로 공동저자들의 과거 대학원 시절 지도교수이다.
이 책은 일본식민지시대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나라의 도시와 마을이 어떤 변화과정을 겪어왔는지를 밝히고 있는데 특히 조선시대의 도시경관이 식민지 본국인 일본풍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다뤄 관심을 끌었다.
이 책은 한 교수가 동경대학에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인 ‘일제강점기 읍성공간의 변용’(1994. 3)을 근간으로 박중신 씨가 쓴 ‘일본인 이주어촌 형성과 변용’(2005. 3, 동경대학), 한 교수의 제자인 조성민 씨가 쓴 ‘철도마을의 형성과 변용’(2008. 9, 시가현립대학) 등 3명의 박사학위논문을 엮었다.
이 소식은 일본의 일간지인 ‘건설공업신문’ 4월 15일자에 보도됐으며 시상식은 내달 30일 일본건축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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