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문화 어떻게 만들어갈까”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4-19 15: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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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래문화학회, 2013 울산고래축제 학술발표대회 개최

한국고래문화학회(회장 주봉현)와 울산대학교 고래연구소(소장 정의필)가 울산고래축제를 맞아 오는 22일 울산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2013 울산고래축제 학술발표대회’를 마련한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최근 문화재청이 새 정부 우선 과제로 선사시대 고래문화유적인 반구대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보존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고래의 역사와 문화, 산업 및 생태 등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들이 다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래의 상징적 의미와 젠더(울산대 디자인대 김세원) ▲반구대암각화는 고래잡이 의식을 행한 성소(聖所)(울산문화연구소 정상태) ▲반구대암각화의 고래 종(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손호선․안두해) ▲대곡리암각화 속의 고래 형상 연구(동북아역사재단 장석호) ▲동해에 서식하는 긴부리 참돌고래의 식성(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안소언․김현우․안두해) ▲고래게임 콘텐츠 개발(울산대 고래연구소 정의필) ▲고래 콘텐츠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정보시스템(올제텍 황철희․울산대 전기공학부 김종면) 등이 발표된다.


주봉현 한국고래문화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울산지역의 상징인 고래와 관련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살펴보면서 고래문화산업도시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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