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영어몰입 프로그램 효과 ‘톡톡’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9-27 13: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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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평균 207점 향상, 토플도 21.4점 향상

건국대(총장 송희영)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 여름방학동안 몰입형 외국어능력 향상 프로그램(영어 몰입교육)을 운영한 결과 제5기 수강 학생들의 모의 토익(TOEIC) 성적이 평균 207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 학사지원팀은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 100명을 선발, 지난 6월말부터 7월말까지 방학 4주간 수업료, 교재비, 식비 등을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몰입형 외국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토익・토플 강좌 프로그램에 참여한 99명의 학생들은 매일 9시간 동안 온라인ㆍ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조별 스터디에 참여하며 영어공부에 몰입했다.


그 결과 토익 초중급반(테스트 점수 하위 50%)의 경우 사전 진단테스트에서 수강생들의 평균 성적은 595점이었으나 최종 시험에서는 평균 828점으로 233점 향상됐다. 최고 향상을 보인 수험생은 진단테스트 430점에서 최종 845점으로 4주 만에 무려 415점의 점수를 올렸다. 토익 고급반(테스트 점수 상위 50%)의 경우에도 진단테스트 평균 720점에서 최종 평균 901점으로 181점이 향상됐다. 진단테스트 660점에서 최종 915점으로 255점을 향상한 수강생이 점수 상승 1위였으며, 최고득점 수강생은 만점(990점)에 가까운 970점(진단테스트 830점)을 획득했다.


토플반의 경우도 개강 테스트 평균 성적이 56.4점이었으나 종강 테스트에서는 77.8점으로 평균 21.4점 향상됐다. 특히 70점 이상의 학생 수가 개강 당시 17%에서 종강 때는 75%로 높아졌으며, 80점 이상의 학생 비중도 25%포인트나 늘어났다. 4주 만에 34점의 점수를 향상시킨 수강생이 상승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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