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자연과학대학 나노전자기계공학과 박재현·이산하,·김갑수·박소연(3학년) 학생팀이 최근 지식경제부와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한 ‘대학생-지역우수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에서 최고상인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대한민국 ‘지역발전주간’ 행사가 열린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으며 해외(유럽)연수 특전의 영예를 안았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전국 대학생 6,000명과 고등학생 2,000명 등 총 8,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대규모 공모전 행사로 지역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청년인재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경연대회다. 특히 우수 기업과 인재들의 만남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로, 서로간의 인식 양극화로 접점과 소통을 좀처럼 찾기 어려운 기업과 청년 인재 간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젝트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충북 테크노파크(TP)를 포함한 전국 15개 테크노파크가 행사를 주관했다.
건국대 학생팀은 지난 5월부터 충북 오창의 '오보브반도체(주)' 등 충북 지역 소재 기업들과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기업정보를 조사 ·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중소기업바로알기 활동을 학내외에 홍보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의하는 블로그와 각종 UCC, 기업홍보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제작해 보급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보고서와 동영상, 블로그 및 애플리케이션은 희망이음 프로젝트 홈페이지와 각종 언론, 대학취업센터, 기업과 대학공모전 소개책자 등을 통해 취업을 앞둔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제공돼 중소기업의 청년 인재난 해결에 활용되게 된다.
또 오는 11월 초 충북 테크노파크(TP)의 '2012년 희망이음 투어에 관한 성과보고회'에 초청돼 충북TP 및 체험기업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하게 된다. 충북TP 관계자는 "기업과 대학생간의 공통된 현안과 애로사항은 고용과 취업"이라며 "이번 대학생과 지역기업과의 상호 희망이음 프로젝트 대회를 통해 지역 내 인재가 지역 우수기업에 많이 취업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나노전자기계공학과 노광모 학과장 교수는 "우리 PROPOSE팀은 하계방학 내내 이 과제 수행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무엇보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스스로 기획, 수행, 평가하여 최종물을 자체적으로 완성함으로써, 수업 외적인 활동의 중요성과 현실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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