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여름방학도 잊은 취업지원 '열기'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7-30 16: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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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취업 지원 프로그램만 10여 개…학생들 만족도 매우 높아

정부로부터 취업지원 우수대학에 선정된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여름방학에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대가 방학 중 운영하고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은 10여 개. 먼저 지난 7월 25일까지 군입대 등으로 대학을 떠나 있었던 학생들의 취업 준비 마인드를 높여주기 위해 '큰사람 복불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복학생 역량강화 지원사업이 실시됐다.


이 사업을 통해 모두 100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 측의 전액 지원을 받아 무료 토익 집중 영어 강좌를 수강했고 무주에서 진행된 2박 3일간의 진로캠프를 통해 취업 준비 마인드를 제고했다. 또한 최근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특강을 들으며 취업 성공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6월 28일부터는 '청년취업 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품질/에너지 전문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직무 관련 자격 취득 및 직무역량 배양, 전문 취업컨설턴트와 1대1 멘토링 등으로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는 입사지원서 작성에서부터 대기업 채용을 위한 노하우 습득, 직접 자신이 입사하고자 하는 기업을 방문해 보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취업 준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입사지원서를 어떻게, 눈에 띄게 작성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들려주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특강'이 오는 8월 24일까지 전북대 취업특강실에서 격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서류전형과 직무적성검사, 면접에 이르기까지 대기업 입사를 위한 마스터 코스도 현재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상시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전현직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하나하나 짚어주는 '온라인 입사지원서 클리닉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방학 중 학생 스스로가 입사하고 싶어 하는 기업을 직접 찾아가 취업 준비에 대한 노하우와 준비 등을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인기다. 전북대는 '2010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프로그램'인 '기업의 달인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총 93개 팀 319명 학생이 모두 189개 기업을 탐방할 수 있도록 탐방 활동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50여 개에 이르는 취업동아리 운영과 공모전 지원 사업,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등을 통해서도 학생들은 방학 중 취업에 맞는 스펙을 쌓아나가고 있다.


이귀재 전북대 취업지원본부장은 "요즘 방학은 취업을 위한 준비를 탄탄히 할 수 있는 기회로 학생들이 받아들이고 있어 대학 측에서도 학생 취업을 위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대학에서 준비하고 있는 많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모두 차근차근 자신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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