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부산·울산·경남 멘토링 프로그램’ 개설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7-10 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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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 학생,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고생 15명씩 선정… 멘토·멘티로 연결

경성대(총장 송수건)가 최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성대는 올해 처음으로 교육학과에 '부·울·경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학과 내 재학생(대학원생 포함)과 졸업생,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고등학생을 각각 15명씩 선정해 이들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시켜준다.

멘토들은 멘티들에게 대학 생활과 진로 선택에 필요한 경험을 전하고 멘티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상담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멘티들은 학습동기 부여, 자신의 꿈과 비전 설계, 진학과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멘토들은 직접적인 개인 학습지도는 하지 않으며 멘티들의 인성적·정서적 측면에 도움을 주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부울경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한 번 맺어지면 멘티가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계속되며 매년 수시로 참가 신청을 더 받을 예정이다.

경성대 재학생 김동희(교육학과 2학년) 씨는 “작년에는 학교 밖에서 개인적으로 초등학생들과 멘토-멘티를 맺어 정말 즐겁게 활동해 그 학생들과 아직도 연락하면서 친자매같이 지내고 있다"며 "이번에 학과에서 개설해 제공하는 부·울·경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꼭 참가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강성빈 경성대 학과장(교육학과)은 "무엇보다 중·고등학생들이 멘토들을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대 교육학과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티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멘티가 15명이 될 때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문의는 경성대 교육학과 사무실(051-663-43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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