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 해외취업 위해 대학·정부·지자체 손잡아"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1-12 1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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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년취업사업’ 협약 체결

대학,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해외취업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상북도는 12일 영남대 융복합센터에서 경북지역 4개 대학과 ‘글로벌 청년취업사업(GE4U : Global Employment For Y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발표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글로벌 청년취업 1차 사업계획’에 따르면 지자체로는 경북이 80명으로 사업에 참여한 전국 5개 지자체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배정됐다. 경북 지역 참여대학은 구미1대학,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경북과학대학 등 총 4개 대학이다.


경북도는 대졸(예정)자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와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까지 2년간 경북도는 6개 대학 83명의 해외직장 체험 연수를 진행했으며 구미1대학은 30명, 영남대 20명, 경북도립대학 20명, 대구가톨릭대 6명, 금오공과대 4명, 대구미래대학 3명 순이다.


참여 대학에서 선발된 대졸(예정)자들은 국내 사전 교육훈련을 거쳐 해외에서 4∼6개월간의 현지 취업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국내외 연수비용, 체재비, 항공료, 출국 제반비용 등 1인당 평균 900만 원 정도가 지원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각 대학 총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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