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오는 23일 전남대 사회과학대학에서 재(在)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 황희재 회장을 초청, '제2차 세계한상포럼'을 개최한다.
세계한상포럼은 2012년 세계한상대회 광주 유치를 위한 여론 조성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이 광주광역시·재외동포신문과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지난 17일 첫번째 연사로 박종범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이 초청됐다. 포럼은 매주 1회씩 총 10회 개최된다. 한상(韓商)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비즈니스맨들을 뜻한다.
두 번째 연사로 초청되는 황 회장은 1988년 대만 진출 이후 유허국제유한공사를 설립, 현재 연 매출 300억 원대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황 회장은 특강에서 중국 화상(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중국계 비즈니스맨을 통틀어 일컫는 명칭)의 성공에서 배운 인적네트워크 중요성을 토대로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글로벌시대 젊은이들의 준비요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임채완 단장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상과의 교류와 협력은 국가와 지역발전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세계 시장 진출과 기회 획득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세계한상네트워크 구축 노력과 더불어 다각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연구가 병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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