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양산군에 위치한 통도사. 전남대 학생 50여 명이 명상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학생들은 전남대가 마련한 템플스테이 참가자로 '자아'를 찾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전남대가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남대 학생 50여 명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박 4일 간 통도사에서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명상, 경전낭독, 차담, 참회기도, 전통문화 체험 등을 하며 심신의 안정을 기하고 자신을 발견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휴대전화, PMP, MP3 등 각종 전자기기 사용을 금하면서 욕구를 자제하는 법도 익히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 4명도 이번 템플스테이에 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전남대는 최근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에서 특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장애·비장애 학생 등 총 1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오사카 공공기관, 교토 동지사 대학, 도요타 자동차 공장 등을 견학하며 장애 관련 복지정책과 편의시설들을 조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인식을 새로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애 학생들은 해외연수를 통해 장애 극복에 대한 의지를 키우고 대학 생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게 전남대 측의 설명이다.
정우양 전남대 학생지원처장은 "학생들이 사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성 함양이 중요하다"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환경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현재 당면한 과제가 무엇인지 또한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발굴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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