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오웬스국제관 '생활환경 최우수등급'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2-31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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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학교 인증, 장애인복지 대학의 모델 될 것”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오웬스 국제관이 보건복지부와 국토해양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Barrier Free) 최우 수등급 인증을 받았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초·중·고·대학을 모두 합쳐 학교로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인증을 받은 사례로 나사렛대의 우수한 장애인 교육복지 환경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란 편의시설과 이동편의시설 설치·관리 여부를 정부가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국제관은 2010년 8월 완공됐으며 2010년 3월에 예비인증을 받은 뒤 이번에 본인증을 받게 됐다. 인증기간은 오는 2015년 12월까지다.

나사렛대는 장애학생들이 캠퍼스를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설계부터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을 확보하고 학교 정문에서 국제관 출입구까지 보행로를 정비, 장애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건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장애인 엘리베이터와 장애인 화장실을 갖췄으며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일반 출입문의 문턱을 없애고 복도 경사로의 폭과 높이를 조정했다. 이외에도 연속 손잡이와 점자 표지판을 설치,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나사렛대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학장애학생교육복지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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