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불우이웃돕기 실천 '앞장'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2-31 13:28:03
  • -
  • +
  • 인쇄
바자회 수익 및 모금 2천여만 원 연평도 주민, 지역사회단체 전달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구성원들이 모금한 성금 전액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겨 주고 있다.

전북대는 지난 12월 2일 열린 ‘전북대 가족 자선바자회’ 수익금과 구성원 성금 등 총 2천50여만 원을 연평도 피해주민 돕기 등에 사용했다.

연평도 피해주민 돕기 성금으로는 1천 500만 원이 전달됐고 전주 다운지역 아동센터 등 지역 사회단체 5곳에는 400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국군장병 위문금으로 154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전북대는 4천여 점의 바자회 물품 중 판매되지 않은 옷과 책, 잡화 등 600여 점은 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 지원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서거석 총장은 “구성원들이 바자회와 모금 등을 통해 모은 따스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용할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기부문화 정착뿐 아니라 사회봉사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를 강화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북대,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자 관리 강화'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