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학생들, "사회봉사 책임집니다"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2-23 14: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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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사회공헌팀 발족, '40일간의 기적' 프로젝트 등 진행


울산대 학생들이 사회봉사를 위해 나섰다.


울산대는 23일 "학생사회공헌팀(대표 전지호 씨, 경영학부3)인 '유토피아'가 지난 22일 교내 행정본관 5층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에 들어갔다"면서 "유토피아는 자발적으로 지원한 33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유토피아란 이름은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유토피아의 첫 프로젝트는 '40일간의 기적.' 이는 울산대의 개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울산대 재학생 1만2000명의 10%인 1200명이 30여 개의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자녀를 지도하는 학습멘토링,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한글학교 지도교사 활동, 무료배식, 컴퓨터 수리, 노인·장애인·아동시설 봉사, 태권도 교실 운영 등이다.


또한 유토피아는 내년 학기 중에는 △에코 프로젝트(환경보호와 재활용 생활화) △대학 앞 '바보사거리' 환경문화 개선 프로젝트(청소와 함께 동아리 공연활동) △독서문화 캠페인(책읽기문화 확산과 울산지역 아동센터에 책 기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도연 총장은 "남을 배려하는 봉사정신은 사람만이 가진 고귀한 것"이라며 "학생들의 봉사활동은 사회를 따뜻하게 하면서 결국 울산대가 사회로부터 높이 평가받는 대학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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