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4개 대학 인문학연구소 합동 학술대회

정윤서 | j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10 11: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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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조선대서... '권력'이 된 이미지에 대해 심층 조명 영ㆍ호남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늘날 우리 삶을 규정하고 평가하는 ‘권력’이 된 이미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자리가 열린다.

10일 조선대는 "인문학연구원(원장 이재영) 주최로 제10회 영호남 4개대학(조선대ㆍ원광대ㆍ동아대ㆍ 영남대) 인문학연구소 합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미지 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우리 삶 자체를 구성하는 지배적 인자가 된 ‘이미지’에 대한 심층적 접근을 시도할 예정이다.

△동아대 함정임 교수(문예창작학과)가 ‘이미지 시대의 소설’ △영남대는 김문주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이미지 시대의 시적 현상학’ △원광대에서는 이승진 교수(독일문화 언어전공)가 ‘문학과 매체’ △조선대에서는 김형중 교수(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가 ‘오월문학에 나타난 국가폭력의 이미지화 방식에 대하여’를 각각 발표한다.

또 김재오 영남대 교수(영어영문학과), 강연호 원광대 교수(한국어문학부), 나희덕 조선대 교수(문예창작학과), 송홍한 동아대 교수(영어영문학과)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영·호남 4개 대학 인문학연구소 합동학술대회는 2001년 시작된 이래 조선대·동아대·영남대·원광대 등 4개 대학 인문학자들이 인문학 연구에 대한 문제점을 성찰하고 그 방향을 모색해 왔다.

조선대 관계자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미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기에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인문학의 향방을 재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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