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심층면접 통해 입학사정관 전형 공정성 강화 훈련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6-16 13:44:29
  • -
  • +
  • 인쇄
전북대학교,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 교수위촉사정관 및 업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비하고, 심층면접의 효율성 증대 및 신뢰성과 타당성 제고를 위해 6월 15일 법학전문대학원 가인홀에서 교수위촉사정관들과 단과대학 입시업무 담당자 및 조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교수위촉사정관 워크숍은 심층면접 외부 전문가 초청 강의에 이어 모의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통해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의 평가에 참여하게 될 170명의 전북대학교 교수위촉사정관들은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심층면접 전반에 관한 이해와 실습을 병행했다.

▲ 전북대 온기찬 입학사정관이 교수위촉사정관들에게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전북대학교는 교수위촉사정관 워크숍과 함께 각 단과대학 입시업무 담당자와 조교 등 110명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진 입학사정관 전형에 관한 소개와 입시업무에 필요한 제반 행정업무 등에 관한 협조를 논의하는 등 실무자 워크숍도 동시에 실시했다.

조기성 입학관리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이 전제돼야 한다”며 “특히 심층면접에 대한 질문요령과 판단스킬, 면접기법 등 이론과 모의면접을 통해 입학사정관 전형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또한 “입학사정관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모의면접을 통해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워크숍이 끝난 후 면접문항을 제출받아 이 중 최종면접 문항 선제 시 활용하는 ‘문제뱅크제’를 도입해 공정성 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한편 전북대학교는 올해 총 정원의 13.7%인 619명의 학생을 5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201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5.0%인 227명에 비해 약 2.7배 증가한 것이다.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의 큰 특징은 전형유형의 다양화에 이어 모집 시기를 수시 1차로 집약시키고 선발인원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2011학년도 전북대학교 입학사정관 전형은 ‘큰사람 전형’(190명), ‘글로벌리더 전형’(149명), ‘지방자치단체장추천 전형’(20명), ‘기회균형선발 전형’(96명), ‘농어촌학생 전형’(164명) 등 모두 5개 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대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은 2단계로 진행되는데 우선 1단계 서류전형에선 학생부 교과 60%와 학생부 비교과 및 제출서류 40%를 반영해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선 심층면접 50%와 1단계 서류평가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2010학년도의 ‘2개 영역 지정등급 충족’ 조건을 완화해 2011학년도부터는 ‘2개 영역 등급평균이 지정등급을 충족하는 경우’로 조정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입학사정관제 지원 60개교 선정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