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기초학력 보장 방안 마련 위한 공청회

이지선 | lj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9-1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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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원, 학계, 유관 기관 관계자들 참여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시안 논의
교육부가 기초학력 보장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오는 16일 연다. 사진=대학저널
교육부가 기초학력 보장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오는 16일 연다. 사진=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교육부가 기초학력 보장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연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16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공청회는 또한 그동안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마련을 위해 세부 과제별로 현장 교원과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TF)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마련한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기초학력 보장과 관련한 주제 발표와 지정 토론, 그리고 참가자들의 종합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논의되는 주요내용은 관련 법령인 제6조 기초학력 보장위의 설치 등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교육부 장관 소속으로 기초학력 보장위원회를 둔다는 지침에 따라 그동안 협의회 등을 통해 시·도 교육청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했다. 향후에는 기초학력 보장위의 심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은 기초학력 보장법 제5조에 근거해 기초학력 보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년 마다 수립해야 하는 국가 수준의 종합계획이다.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의 수립 등이 포함된 제5조는 교육부 장관은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교육감과 협의한 후 제 6조에 따른 기초학력 보장위의 심의를 거쳐 5년 마다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여러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기초학력 보장의 여러 과제들을 중심으로 교육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공청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이달 말 발표 예정인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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