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영상 제작, 코딩 등 학생 참여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교육부가 디지털 시대가 완벽히 도래함에 따라 신산업 분야를 활용해 중·고교 교육에도 디지털을 접목시키기 위해 기아와 협력한다.
교육부는 2일 기아와 공동으로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진로 간담회'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고 디지털 대전환이 이뤄짐에 따라 미래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분야 진로교육을 강화했으며, 이번 간담회도 이와 관련한 취지로 마련했다.
간담회는 토크콘서트와 진로체험 2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우선 정재승 KAI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다음 세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길러야 할 역량에 대해 특강했다.
진로체험 공간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과 영상제작,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교육부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영상일기(브이로그)'를 제작해 교육부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와 기아는 이날 미래 첨단산업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는 협약에 따라 AI와 메타버스, 자율주행 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이 원활하도록 지원하고, 기아는 학교로 찾아가는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반도체와 AI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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