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동신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학생중심 사회수요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을 사업 목표로, 지역거점 교육중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동신대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 5대 분야(교육, 연구, 산학, 국제화, 경영·인프라) 가운데 ▲교육 ▲산학 ▲기타(국제화)를 사업의 3대 핵심영역으로 설정하고 각 영역에 따라 ‘학생 실천 중심 창의융복합 교육 역량 강화’, ‘산학협력 생태계 고도화를 통한 지역-산업-대학의 동반 성장’, ‘내·외국인 학생친화형 글로벌 교육 시스템 구축’ 핵심과제를 세우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우수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신대는 이런 1주기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2주기 사업을 위해 12대 전략과제를 세웠으며, ‘지식 중심’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해 학생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전남 유일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
추가 인센티브 확보, 학생 위한 교육혁신에 집중 투자
동신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1유형) 성과평가에서 광주·전남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으며 지방 강소대학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광주·전남에서 1·2차연도 연차평가와 3개년 종합평가까지 A등급을 받은 대학은 동신대와 전남대뿐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뉴 챌린지’ 선언을 통해 강의실 환경과 학습관리 시스템의 개선, 원격 수업의 질 관리를 위한 조직 정비‧규정 개선‧모니터링 운영 등을 추진했다.
안전한 방역관리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학생들의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발‧운영, 영역별 혁신전략에 기반한 사업비 집행의 적절성, 체계적인 사업 추진‧집행‧성과관리 조직 구성, 추진 사업 목표에 맞는 자율 성과지표 설정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신대는 A등급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예산을 학생들의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운영 등에 집중 투자해 교육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학생 취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신대는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 결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졸업생 1천명 이상 광주·전남 일반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3년간 공기업 정규직에 33명이 합격했으며, 교사와 공무원 228명을 배출하며 취업의 질적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집증하고 있다.
최일 총장은 “동신대는 교육 중심 대학,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교육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광주·전남의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2주기 사업 12대 전략과제 추진
‘지식 중심’ → ‘실무 중심’ 교육 전환
동신대는 이런 우수성과를 바탕으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앞서 동신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의 ▲교육여건 ▲학사관리 ▲교육과정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을 종합한 결과 일정 수준 이상의 자율 혁신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재정을 지원받는다.
동신대는 지난 6월 14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열고 12대 전략과제별 주요 추진사업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동신대는 ‘사회수요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요자중심 유연한 학사제도 ▲출구가 있는 실천중심 교육과정 ▲창의 융·복합 교육 ▲학생중심 교육지원 ▲평생교육 고도화 ▲우수 연구 생태계 조성 ▲지역 전략산업 중심의 산학협력 고도화 ▲지역사회 동반성장 HUB 구축·운영 등 12대 전략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신대만의 차별화된 전공교육 모델인 ‘파트너십 현장실무 교육과정 운영’을 대표 사업으로 진행한다. 학과와 산업체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산업체 전문가가 대학의 교육과정 계획과 운영에 참여해 학생들의 현장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대학 교육을 ‘지식 중심’에서 ‘실무 중심’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전공별 첨단분야 신기술과 전공 능력을 겸비한 우수 인재 육성 ▲교양, 전공, 비교과 교육 과정의 효율적 운영으로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전공교육 과정 우수 모델의 타 대학 공유·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 INTERVIEW - 이상준 동신대 대학혁신사업단장
- 동신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소개한다면.
“지역과 함께 세계로 전진하는 ‘교육중심 대학’이 우리 사업단의 비전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산업에 대비한 창의융복합 인재양성을 체계화하고, 지역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 디지털 생태계와 지 ·산 · 학 공유‧협업 생태계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 지역사회와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올해부터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평생교육을 혁신전략의 한 축으로 놓고, 평생학습 수요자를 위한 지역사회 친화형 평생교육 운영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신대가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향후 사업 계획은.
“동신대는 최근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과 LINC 3.0 사업을 연계해 사회수요 맞춤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전략산업 중심 산학협력 디지털전환 선도대학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의 개방형 원스톱 산학협력을 데이터 기반 공유협업형 산학협력으로 변화시키고, 지역사회 중심의 산학협력에서 대학간, 지역간 산학협력 고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며 지역상생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현장실무 인재양성을 뛰어넘어 창의융복합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에 필요한 미래인재 양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가형 대학을 목표로 사업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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