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남부대학교는 중장기 발전계획 ‘NB 2030’에 따라 ‘미래인재 양성 교육중심대학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해냄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성장기반 대학 혁신’을 사업 목표로 수립하고 학생이 성장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 도전하고 소통하는 대학을 3대 혁신 과제로 세우고 있다.
특히 대학의 6대 발전영역 가운데 교육, 산학, 경영에 중점을 두고 ▲교육혁신 전략으로 ‘학생성장을 위한 학생맞춤’, ‘학생주도 교육과정 · 지원시스템 혁신’ ▲산학혁신 전략으로 ‘현장밀착형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경영혁신 전략으로 ‘지속가능 기반 대학 경영’을 추진한다. 사업을 통해 대학 전반의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 발전계획 ‘NB 2030’과 연계
남부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NB 2030’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해 대학 발전과제와의 연계성, 미래 교육환경 변화를 고려해 대학혁신지원사업 대응과제로 ‘ADVANCE 2024’를 수립했다.
ADVANCE 2024는 총 8개 세부내용의 대학시스템 혁신 체계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사제도 혁신(Auto-regulating infra) ▲학생 성장을 위한 실무중심 교육과정 혁신(Doing & experiencing practice) ▲Inno-Competence 기반 교수학습 지원 체제 혁신(Vitalizing competency)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성장 통합지원 모델 구축(Adapting & growing student) ▲NB-TQM 대학교육 질·성과관리 혁신(Nourishing outcome) ▲개방형 산학협력 플랫품 구축&지역사회 요구형 취창업지원 고도화(Connecting community) ▲지속가능한 대학 경영을 위한 행정시스템 혁신(Enduring organization)을 의미한다.
남부대는 이에 따른 22개 세부과제와 68개의 세부 프로그램, 151개의 하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자기주도 학생 성장 돕는 교육혁신
먼저 교육혁신으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학사제도 유연화를 유도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 학기를 12+4주 방식으로 나눠 4주 과정의 고밀도 몰입형 프로젝트형/S-L형/현장실습형 교과를 운영하는 ‘NB-FS 학기제’와 학생 스스로 교과목을 설계하는 학생주도형 ‘해냄학기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대학-지역사회 연계, 산업체와의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남부대는 지난 2020년부터 산학공동 실무교육과정인 ‘Firsr-Mover Degree’를 개발해 산업체 전문가가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4학년 2학기를 의무이수 현장실습과 인턴십 과정으로 운영해 왔다.
이에 남부대는 사업을 통해 Firsr-Mover Degree를 산학공동 실무교육과정을 전 학과로 확대함으로써 산업체와의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해 도제식 교육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Inno-Edu Lecture 프로그램과 NB-LCT(Learning Competence Test) 개발, Learning Growth 5 프로그램 등을 통해 뉴노멀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학습 지원 체제 혁신을 추진하고, 진로·취업 지원과 중도탈락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통해 전주기적 학생성장 통합지원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핵심 역량 인증을 위한 ‘해냄핵심역량인증제 고도화’,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교과목인증제 등 ‘남부교육인증제’ 등으로 대학교육 질과 성과관리 시스템을 한 단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남부대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등으로 인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새로이 요구되는 지식과 기술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이 다음 학기에 바로 개설되도록 하는 ‘R(Radical) 개편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나선다.
동시에 교양 교육혁신을 위해 모빌리티 나노디그리 등의 미래사회 수요반응형 나노디그리 과정과 디지털사이언스 마이크로디그리 등 4차 산업 기반의 수요반응형 마이크로디그리를 개발·운영해 디지털 마스터 교양 학위과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형 대학 조성
산학혁신으로 개방형 산학협력 플랫폼 ‘Junction+’ 구축을 통한 지역 특화산업 분야별 강의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산업형 MOOC를 향후 정규 교육과정으로 연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공유 리빙랩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학-산업체-지역 공동체’를 잇는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창업역량 인증제, 창업지원 확대를 통한 ‘New Value Creator’를 양성하고, 현장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연계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경영혁신으로는 NBTIS(Nambu Total Information Solution)을 통해 대학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재원을 적극 투입하고, 창의제안 제도와 같은 참여형 행정제도 등을 통해 공정한 거버넌스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혁신센터를 신설해 사회적 책임(University Social Responsibility) 강화를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형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 INTERVIEW - 이유리 남부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 남부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특징은 무엇인가.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와 소통에 기반한 거버넌스와 성과 극대화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보한 것이다. 교양 ·전공 교육과정에서 학생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교육과정에 학생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고, 사업단 차원의 학생자치 홍보단을 운영해 학생주도의 혁신 성과 홍보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총 11단계, 10%단위의 세분화된 정량적 수치를 기반으로 2주마다 하위 프로그램의 진척도와 추진실적을 관리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성과관리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위한 조직 체계는.
“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효과적 성과지표 달성을 위해 기존의 교육혁신원을 ‘교육혁신처’로 격상시키고, 교육혁신처 산하에 교육과정혁신센터, IR센터, 비교과통합관리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취창업지원센터를 배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 향후 사업 계획과 목표는.
“우리 대학은 2주기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대학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전략을 수립했다. 교육, 산학, 경영혁신 등 8개 세부내용과 22개 세부과제, 68개 세부 프로그램, 151개 하위 프로그램의 달성도 100%를 목표로 전 구성원이 모든 역량을 집결해 혁신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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