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윤석열정부의 초대 교육부총리로 정철영 서울대 농산업교육과 교수가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정치권과 윤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서울대 학생처장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서울대 이사 등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교수는 윤 당선인 측으로부터 교육부총리 제안을 받았으나 고사했다 최근에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출마 초기부터 정책자문단에 합류해 나승일 교육부 전 차관과 교육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정 교수와 함께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도 교육부총리 후보로 거론됐으나 정 교수쪽으로 굳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대선 후보 시절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정 교수는 1958년생으로 서울대 농업교육과를 나와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에서 산업인력개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산과학부 산업인력개발학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한 데 이어 오는 15일 교육부 등 나머지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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