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교육대학원 재학생, 한국교육공학회 우수논문 대상·최우수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5-13 16: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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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한국교육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한 한신대 교육대학원 AI융합교육전공 학생들과 교수진이 논문심사 대상과 최우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지난 9일 이화여자대학교 학관에서 열린 ‘2026 한국교육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논문 심사에서 한신대학교 교육대학원 AI융합교육전공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김민우, 허성철 학생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AI융합교육전공에서는 이번 춘계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 석사과정생 17명이 참가해 1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교육공학회에서는 사전 심사와 현장 발표를 종합 평가한 결과 김민우 학생의 ‘바이브 코딩 기반 인터랙티브 수학 학습 콘텐츠 개발 및 적용 효과 분석: 초등학교 4학년 「사각형」 단원을 중심으로’ 논문을 대상으로, 허성철 학생의 ‘웹 기반 학습 플래너를 활용한 초등 3학년의 자기조절학습 역량 강화 연구’ 논문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한신대 교육대학원 AI융합교육전공 학생들의 연구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한국컴퓨터교육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는 이정진, 정도원, 배재형, 안태건 학생팀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한신대 교육대학원 재학생의 논문 총 3편이 상위 10%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연이은 우수논문상 수상에 구훈정 교육대학원장은 “AI융합교육전공 학생들이 교육 현장의 실제 문제를 탐구하고, 이를 연구로 발전시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와 실천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한국교육공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교육공학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AI 기반 교육 혁신과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AI 전환기, 지속가능한 교육공학을 위한 도전과제와 확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워크숍, 포스터 세션, 구두 세션 등에서 12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 가운데 일본 타카마쓰대학교(Takamatsu University), 효고교육대학교(Hyogo University of Teacher Education),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와 하와이대학교(University of Hawaiʻi at Mānoa) 등 해외 대학 소속 학생들의 논문 약 25편이 포함돼 활발한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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