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대학생활 책임지는 새내기 '꿀팁'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3-07 13: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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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개강을 맞은 대학 캠퍼스 곳곳에는 신입생을 환영하는 현수막들이 꽃펴 활기를 띠고 있다. 형형색색 물들어 있는 캠퍼스가 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의 부푼 모습과도 같아 보인다. 대학생활에 첫 발을 뗀 신입생이라면 설렘과 동시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부담감을 느낄 터. 이를 위해 대학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꿀팁을 소개한다.


대학 홈페이지는 수시로 확인할 것!


학사정보를 미리 파악해 계획을 세우는 일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돕는 과정 중 하나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학사일정부터 편의시설, 장학제도까지 대학생활에 유익한 필수 정보가 나와 있다. 그렇기에 대학 홈페이지는 수시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공지사항을 살펴보면 특강과 멘토링, 대회 등 행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행사의 인기가 많을수록 신청자가 몰리게 되니, 참여하고 싶은 행사가 있다면 공지를 잘 파악해 접수를 빨리 마치도록 하자.


장학제도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종류와 선발기준을 미리 숙지할 것! 장학금 종류에 따라 학년 제한이 있기도 하며, 충족 요건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 장학금은 성적우수장학금 외에도 학교별로 다채로운 제도가 마련돼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국가장학금 신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확대되면서 대학생 3명 중 1명은 '반값등록금' 혜택을 받게 된다. 사립대 평균등록금의 절반 이상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받는 것. 그러나 국가장학금 제도와 기간, 방법 등을 알지 못해 이와 같은 수혜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신청 절차를 정확히 이해해 장학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http://www.kosaf.go.kr).


국가장학금은 성적 기준(B0 또는 80점 이상)을 충족하는 대학생에게 경제적 형편에 따라 소득분위를 나눠서 지원한다. 장학금을 신청할 때는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와 계좌번호가 필요하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019 신입생은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에 따라 대학별 국가장학금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본인이 속한 학교가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분류돼 지원이 제한된 학교인지 반드시 확인해볼 것.


학점관리는 저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처음부터 학점관리에 소홀하면 고학년이 될수록 학교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졸업에 필요한 이수학점은 미리 확인할 것. 학점을 채우지 못해서 졸업을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다. 수강신청 역시 매우 중요하다. 시간표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한 학기 일정이 좌지우지되며, 이는 성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수강신청을 하기 전에는 미리 시간표를 짜보고 강의의 우선순위를 정해볼 것. 해당 강의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수업인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아울러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출석률이 높아야 한다. 출석률은 학생의 성실함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 잦은 지각과 결석은 좋은 성적에서 멀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교내 학생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이자!


대학에서는 진로상담, 취업지원, 어학교육 등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내 전문 상담사를 통해 학업과 진로, 성격, 대인관계 등 심리적 문제 해결이 필요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는 유형별 검사와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나아가 체계적인 경력개발 시스템이 마련돼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을 준비해보자. 각종 취업 정보와 함께 선배 멘토링, 자소서, 면접 가이드를 제공받아 효율적인 취업 준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해외 경험을 쌓고 싶은 학생이라면 교내에서 진행하는 어학 교육 프로그램과 해외연수, 해외 인턴십, 교환학생제도 등에 지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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