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신성철 총장, 글로벌대학리더스포럼 참여

김등대 | hom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1-16 0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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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불평등 해소 위한 대학 역할 등 발표 예정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KAIST 신성철 총장이 1월 21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19 세계 경제포럼(이하 WEF) 연차 총회'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신 총장은 WEF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으로부터 다보스포럼 '글로벌대학리더스포럼(이하 GULF)' 회원대학 총장 자격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직접 초청을 받았다.


GULF는 미국 하버드대, MIT, 영국 옥스퍼드대, 일본 동경대, 중국 북경대 등 27개 대학 총장들이 초청을 받아 운영되며, 국제 고등교육계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리더들이 교류하는 모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보스포럼에서 GULF는 교육·과학·연구 활동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는 KAIST가 2014년부터 유일한 GULF 회원대학으로 초청받아 올해까지 GULF 세션에만 6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신 총장은 이번 다보스포럼의 주제 '세계화 4.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세계화 구조'에 맞춰 2018년 12월 아프리카 케냐 과학기술원 건립 컨설팅 사업의 주관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관련 사업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업은 KAIST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케냐에 집중적으로 전수해 경제발전을 촉진시킨다는 내용이다.


신 총장은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대학의 역할과 글로벌 동반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GULF 세션에 참석한 세계 유명 대학 총장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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