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최진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에 4일 오전 11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다국적 유리·건축자재 기업 생고뱅(Saint-Gobain) 코리아 그룹을 ‘KU크림슨기업’으로 위촉하고 더 넓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려대와 함께 기술로 앞서가는 기업’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KU크림슨 기업은 고려대만의 가족기업 정책이다. 고려대 가족기업에게 최고 수준의 산학협력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유리 기술 개발 분야를 포함한 연구협력 분야 협의를 추진 검토하고 연구원 인력 교류 및 인턴십 운영도 추진할 예정이다.
KU크림슨기업 위촉 외에도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및 인적자원 교류에 대한 업무 협약도 체결됐다.
하비에 히메노(Javier Gimeno) 생고뱅 그룹 부회장은 “끊임없는 혁신은 생고뱅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이다. 세계 유수대학들과의 완벽한 협조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우리의 전략의 원칙”이라며 “고려대와의 협약에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고뱅은 유리 및 건축자재 분야 선두업체로 유럽/미국/아시아 등 전 세계 64개국 1200여 개 지사와 생산기지를 보유한 다국적 상장 기업이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기술개발에 양 기관이 함께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구 중심대학으로서의 산학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기술 중심의 네트워크 마련에 더 큰 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는 2017년 8월 ㈜엘엔피 코스메틱을 첫 번째 KU크림슨기업으로 지정한 이후 기계·제조·바이오·전자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과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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