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애지헌 교회, 15회 밀알콘서트 성료

최진 | cj@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15 1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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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의 집 장애인 20여 명 초청

[대학저널 최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 정형석)이 공동주최한 제15회 밀알콘서트가 지난 8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막을 내렸다. 세종대 애지헌 교회는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해 대양홀에서 3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세종대 음악과 교수가 콘서트 총연출과 기획을 맡았고 박인욱의 지휘로 카이로스앙상블로 세종오케스트라, 남경주, 박모세,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과 김지선, S Vision-Voice, 장선희 발레단이 공연을 펼쳤다. 장선희 발레단은 이영찬 세종대 무용과 겸임교수의 연출로 '헝가리안 댄스', '백조의 호수'에 맞춰 무용 공연도 선보이는 등 관객들의 흥을 돋궜다.


윤경희 교수는 "이번 콘서트가 다양한 장르로 꾸며져 장애인, 비장애인 그리고 전 세대가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세종대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나눔공연을 지속해 왔다.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인식개선과 문화기회제공을 위해 시작된 밀알복지재단의 밀알콘서트는 이러한 세종대의 나눔 의지와도 부합하는 행사"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하모니를 통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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