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지역학 연구 위해 길림대와 협력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5-03 13: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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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연구원, 길림대 동북아연구원·외국어학원과 협약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인천학연구원(원장 조봉래)이 4월 26일 중국 길림대학교 동북아연구원(원장 于潇), 동 대학 외국어학원(원장 周异夫)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 내용은 각 기관의 보유 자료 교류, 국제행사 시 협력, 기타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협력 등이다.


인천학연구원은 그간 한국 지역학연구기관들의 단체인 ‘한국지역학포럼’을 결성해 국내 지역학 연구기관들의 네트워크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국내 지역학 네트워크 결성에 이어 지역학의 외연을 넓히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번 중국 길림대와의 협약이 체결됐다. 이는 지역학연구의 공간을 해외로 확장한 것으로 의미가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인천학연구원의 이번 협약은 인천대와 중국 동북3성에서 가장 명문인 길림대와의 첫 교류를 열었다는데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협약기관인 길림대 외국어학원은 1960년에 설립된 단과대학이다. 현재 한국어학과를 비롯해 영어·일본어·러시아어·스페인어 등 5개 학과에 1000여 명의 학부 및 석·박사과정생이 수학을 하고 있다.


길림대 동북아연구원은 남한 및 북한연구소·일본연구소·러시아연구소·인구연구소·구역경제연구소·도문강지구개발연구소 등을 합병해 1994년 설립됐다. 동북아연구원은 동북아의 제반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전문 기관으로 다년간 국제문제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학제간의 연구를 발전시켜 국내외에 영향력이 큰 전문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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