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낮술 강요 교수 '직위 해제'

임승미 | l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4-27 09: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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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수, 신입생 4명과 7시간 가량 강제 술자리 신고···5월에 징계위원회 예정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충북대학교가 신입생들에게 낮술을 강요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A교수를 직위 해제했다.


앞서 충북대는 로스쿨 A교수가 신입생 4명과 7시간 가량 강제로 술자리를 가졌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이에 진상조사를 진행했으며, A교수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현재 A교수는 직위 해제됐다. 이는 절차상 과정으로 최종 징계는 아니다"라며 "현재 징계위원회가 소집된 상태로 5월 중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A교수는 신입생 4명과 대학 주변 식당에서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술을 마셨다. 이 과정에서 A교수는 학생들에게 술을 강요했으며, 학생들은 과음으로 수업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교수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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