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소외계층 학생에게 안경을 무료 지원하는, 일명 '장학 안경'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이하 교총)와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은 27일 교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학생에게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실질적·생활밀착형 복지 혜택 제공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교총과 다비치안경체인은 우선 경제적 여건으로 안경 구입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 5월에 무료로 안경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교총이 권역별로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한 뒤 다비치안경체인에 추천할 예정이다.
또한 교총 회원과 가족이 전국 다비치안경체인에서 안경을 구매할 경우 총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스승의 달이나 신학기에 별도의 특별이벤트도 진행되며, 특히 교총의 '희망 사다리 놓아주기 운동' 캠페인에 다비치안경체인이 적극 참여한다. 앞서 하윤수 교총 회장은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저소득층, 농산어촌,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 아이들이 교육공동체 가족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희망 사다리 놓아주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윤수 회장은 "교총 창립 70주년을 맞아 교총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새 도약을 준비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는 다비치안경체인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전국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안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인규 다비치안경체인 회장은 "오늘 협약으로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초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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