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입전형료 전년보다 소폭 늘어"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9-04 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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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15국감] 1인당 평균 입학전형료 5만600원

교육부의 대입전형간소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2015학년도 대입전형료가 오히려 2014학년도 보다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윤관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2015학년도 전국4년제 대학의 대입전형료 수입은 총 1561억1445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9억6445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입학전형료는 5만600원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총 29억6445만원 늘었으며, 1인당 평균 입학전형료는 300원 오른 수치이다.
각 학교별 입학전형료를 분석해본 결과, 중앙대가 9만5338명이 응시해 63억459만원, 경희대 61억8587만원, 성균관대 60억1714만원, 고려대 54억9,472만원, 가천대 40억2861만원, 연세대 38억9492만원, 한양대 38억9272만원, 단국대 32억4522만원, 인하대 30억8565만원, 한국외대 29억8403만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별 대입전형료의 1인당 평균액을 산출한 결과, 1인당 전형료가 가장 비싼 대학은 포항공대로 1인당 8만5609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장로회신학대 8만2410원, 총신대 8만3250원, 추계예술대 8만2107원, 세종대 7만8922원, 이화여대 7만8670원, 동덕여대 7만7223원, 경희대 7만1406원, 연세대 6만4449원, 고려대 6만9089원 순이었다. 반면 경주대, 영산선학대는 전형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 1인당 대입전형료 평균액은 3만5231원, 사립대는 5만4104원으로 사립대가 국립대보다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대입전형료의 1인당 평균액 상위 30개 대학 중 73%가 서울소재의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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