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료소외계층 위한 순회진료버스 운영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7-29 13: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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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정몽구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 펼친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안암병원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순회진료버스를 운영한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28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버스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검진버스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뜻을 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사회적 편견이나 제도적 지원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찾아가 무료검진과 진료를 제공한다.


순회진료버스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진료 버스가 직접 찾아가 건강검진과 진찰, 투약 등 각종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1회씩 저소득층 밀집지역, 이주민 진료소, 새터민 지원센터,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 등을 방문해 진료와 물리치료, 영양상담, 복지상담 등 다양한 케어 활동을 함께 제공한다.


염재호 총장은 “고려대는 교육구국을 통해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특히 안암병원의 순회진료버스는 우리의 비전을 구체화한 ‘취약계층의 건강’에 기여하는 활동”이라며 “북한이탈주민 또는 통일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는 ‘의료의 나눔’을 통해 남북한 교류 및 통일의학을 주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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