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국가-대학-기업 잇는다"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6-05 11: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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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국 서안교통대와 MOU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가 국가-대학-기업간 연구 파트너십을 구축해 학술교류와 에너지 시스템의 미래를 창출한다.


부산대는 김기섭 총장은 지난 5월 23일 중국 서안교통대를 방문해 서안교통대 왕슈궈 총장과 LG전자 신문범 중국법인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공동연구 및 협력에 관한 3자간 MOU'를 체결했다.


향후 부산대와 LG전자, 서안교통대는 각 기관이 가진 연구 분야의 강점을 살려 에너지 시스템의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긴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서안교통대의 새 캠퍼스 프로젝트인 'China West Scientific and Technology Innovation Harbor'를 통한 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미래연구과제 도출을 위해 상호 논의해나갈 방침이다.


부산대는 에너지·기계설계·정밀가공 및 제어 분야의 연구에 많은 강점을 갖고 있다. LG전자는 전자기기 시스템 분야(가전·공조시스템·모바일 통신·에너지 등)의 세계 선두 회사다. 부산대와 LG는 오랜 기간 동안 차세대 고효율 냉난방 공기조화 시스템 기술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공동연구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서안교통대는 에너지 시스템·동력시스템·제어 및 자동화 시스템· 유체기계 및 환경공학 분야의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대 김기섭 총장은 "이번 협약은 서안교통대의 새로운 '그린 캠퍼스 구축사업'을 매개로 상호 협력해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라며 "양국의 기술발전을 넘어 국가-대학-기업 간 모범적인 협력모델로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는 이날 서안교통대와의 학생교류와 교수·행정·학생상호교환 및 공동연구와 연구자료 교류 등의 내용을 포함한 2자 간 학술교류 협정도 별도로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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