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에 대학교육 전문가들 모여"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2-12 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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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e-Education 심포지엄' 개최

전국 대학의 교육 전문가들이 UNIST(총장 조무제)에 모여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


UNIST는 13일 UNIST 제1공학관에서 'UNIST e-Education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학의 교육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UNIST의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UNIST e-Education 교육혁신 모델과 전공 분야별 플립드 러닝 수업 사례 소개다.

UNIST는 지난 2009년 개교 초부터 창의교육과 교육비용 절감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동시에 반영하는 e-Education 교육혁신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UNIST가 플립드 러닝 수업을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전공분야별로 적용된 플립드 러닝 수업 사례를 통해 학습자 중심의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UNIST 조무제 총장은 "UNIST는 플립드 러닝 수업으로 대학교육의 혁신과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UNIST e-Education은 창의교육모델의 정착과 확산,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반값 등록금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립드 러닝 모델은 학습자 참여 중심의 교수학습 활동을 지향한다. 학습자가 온라인으로 미리 강의 내용을 개별학습하고 강의실에서 토론, 발표, 실습, 협동학습 등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교육 모델이 파괴적 교육혁신으로 평가되면서 최근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한국형 무크(MOOC)'의 벤치마킹 사례로도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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