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최초로 남자 가정교사 탄생"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2-10 18: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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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과 졸업생 박성진 씨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최초로 남자 가정교사가 탄생했다.


경남대는 경남대 가정교육과 졸업생 박성진 씨가 2015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가정과 교사로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대 가정교육과는 그동안 남녀 학생의 적성을 고려해 가정 및 기술 두 과목의 교사를 많이 배출해 왔다. 이번처럼 남학생이 가정교과 교사로 선발되기는 개교 이래 처음이다.


경남대 관계자는 "가정교과는 여성의 교과로 인식되고 있으며 합격률도 여성이 높다"며 "이번 선발은 양성성을 지향하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성역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가정교육과는 지난 2003년부터 기술∙가정연계 복수전공 제도를 도입해 남학생이 정원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청소년 문제의 증가와 저출산·고령화로 가정교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가정과의 교원선발 인원은 증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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