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내실을 기하는 한 해가 될 것"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1-05 0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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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시무식 개최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가 2015년 내실 강화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전망이다.


인천대는 지난 2일 송도캠퍼스에서 교직원과 주요 보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성을 인천대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립대 전환 3년차인 2015년은 국립대 위상에 걸맞은 교육 공공성을 배려하는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도록 노력하자"면서 "국립대 전환 이후 추진해온 핵심 사업들을 궤도에 올리면서 내실을 기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현재 추진 중인 3개 대학 특성화 사업(5년간 155억 원 투입)을 반드시 성공시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창조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중국학 특성화, 강의동 증축 공사의 성공적인 마무리, 융합기술원 설립, 우수 교원 확충, 문화적 캠퍼스 조성 등의 과제를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총장은 "2014년은 대학 통합 및 국립대 전환에 따른 여러 산적한 과제들과 체제 안정의 문제, 가혹했던 재정 여건 등 어려움과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대학발전이라는 큰 뜻을 공유하며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도와주신 구성원들의 노력이 있어 새해 24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 성과도 얻을 수 있었다"면서 "교내 주요 대의기구를 중심으로 구성원과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거쳐 대학의 장기적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총장은 "법인 체제의 기틀은 민주성과 자율성 원칙 아래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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