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전 대구시장, 영남대 석좌교수 임명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1-04 1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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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부터 1년간 행정학과 석좌교수로 활동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김범일 전 대구시장을 정치행정대학 행정학과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김 석좌교수는 경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제12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공직에 진출했다.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휘장사업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비서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제22대 산림청장과 대구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2006년 7월부터 민선 4·5기 대구시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6월 퇴임했다. 특히 김 석좌교수는 대구시장 임기 중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영남대 관계자는 "김 석좌교수는 40년이 넘는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 행정 전문가의 자질과 공직자 윤리 의식 등을 영남대 학생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이돈구 전 산림청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차한성 전 대법관, 이현동 전 국세청장 등 최근 주요 인사들을 석좌교수로 적극 영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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