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디지털커뮤니케이션랩(연구소장 황용석 교수)이 진행하는 미디어아트교육 시범사업의 작품발표회가 23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렸다.
미디어아트교육 시범사업은 첨단 예술영역의 하나인 미디어아트를 중학교 교육에 접목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했다.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2013년에 이어 2년째 10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 사업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미디어아티스트들이 강사로 참여해 올해부터 시행된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직접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네이버의 후원으로 23일 열리는 작품발표회에는 시범교육에 참여한 10개 중학교 학생들과 12명의 미디어아티스트들의 개성 있고 창의적인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미디어아트교육은 미디어아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표현과 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미디어아트는 기존의 예술이 규정한 틀을 깨고 ‘미디어’라는 새로운 기술과 예술을 결합하는 혁신적인 시도에서 출발하여, 장르 간의 벽을 허물고 작가 간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발전해 왔다.
주성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미디어는 예술가들의 창작 아이디어가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발현될 수 있는 새로운 예술매체가 됐고, 미디어아트는 예술이 단지 미술관이나 박물관 안에만 머물지 않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했다”며 “이번 시범교육은 이런 변화를 학교의 문화예술교육에 접목한 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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