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구로구청과 함께 ‘더불어 숲 축제’ 연다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0-13 1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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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른수목원에서 ‘지혜’와 ‘공감’ 등 4가지 테마 주제로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가 구로구청과 함께 준비한 ‘더불어 숲 축제’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푸른수목원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숲 축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인문학 축제로 작년 서울푸른수목원 개장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이번 축제는 ‘지혜의 숲’, ‘기억의 숲’, ‘공감의 숲’, ‘감성의 숲’ 등 4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지혜의 숲’에서는 ‘사진, 천만개의 사람 꽃을 마주하는 일’을 테마로 임종진 한겨레신문 사진기자가 이야기하고 싱어송라이터 백자가 노래하며 ‘상상력! 아름다운 힘!’을 테마로 정윤수 문화평론가가 이야기하고 조길상 포크가수가 노래한다.


두 번째 ‘공감의 숲’에서는 부모자녀·형제자매·친구·연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술 치유’와 어린 자녀들과 동화구연가들의 인형극과 동화책 구연을 즐길 수 있는 ‘숲속 동화나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 번째 ‘기억의 숲’은 ‘정은임추모사업회’와 함께 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위로해주었던 故정은임 아나운서의 말들을 기억하기 위한 자리이다.


네 번째 ‘감성의 숲’은 인문학 콘서트 중간 중간 젊은이들의 감수성과 느낌을 들려주는 음악을 4개 팀으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수목원 곳곳에서 참여형 프로그램 ‘1년의 약속-유리병 편지, ’짜투리 나무로 함께 만드는 상상의 숲‘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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