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대학협의회 지속 발전 토대 마련"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8-28 10: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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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회장 연임···9월 1일부터 2년간 연임 임기 수행

전국 21개 사이버대의 운영 협의체인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이하 원대협)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주목된다.


원대협은 지난 26일 여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영규 현 원대협 회장(국제사이버대학교 총장)을 제8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은 2011년 3월 처음으로 원대협 회장을 맡은 뒤 계속 회장직을 맡게 됐고 원대협은 박 회장을 중심으로 성장, 발전할 전망이다. 박 회장은 오는 9월 1일 공식 연임 임기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박 회장은 미국 버펄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외무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통일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총장은 2010년부터 맡고 있다.


박 회장은 <대학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사이버대의 강점과 특성은 고등교육법에 의한 정규대학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고, 교육 국제화와 세계화가 용이하며, 오프라인의 대안대학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면서 "또한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교육방식과 학습자 중심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 개발, 일반 대학 학생들과 동일한 학사운영 및 혜택, 대학원 진학도 사이버대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사이버대들이) 일반 대학들과 경쟁하기 위해 국제화와 특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의 대학은 사이버대다. 우리나라 온라인 교육의 체험적 투자와 노하우로 축적된 사이버대가 미래의 고등교육시장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대협 회원 대학으로는 건양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세계사이버대학(2년제), 영남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열린사이버대학교, 영진사이버대학(2년제), 원광디지털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화신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복지사이버대학(2년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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