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문제 빼내려한 연대 로스쿨생 영구 제적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12-24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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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해 시험문제를 빼내려다 적발된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생에 대해 학교 측이 영구제적 처분을 내렸다.


연세대 로스쿨은 지난 2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부적절한 행위를 한 로스쿨 재학생 A씨(24)에 대해 영구 제적이라는 최고 수위 처벌을 내렸다. 이 처분에 따라 A씨의 연세대 학적은 말소되고 재입학도 불허된다.


학교 측은 또한 A씨가 이번 학기에 받은 성적우수 장학금을 전액 환수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A씨는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지난 10일 오후 9시쯤 교수연구실에 몰래 들어가 교수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다 경비업체 직원에게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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