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김기택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가 한국을 대표해 멕시코에 한국문학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으로 멕시코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 한국 문학 행사에 참가했다. 김 교수는 시 부문에 초청됐으며 소설 부문에는 이문열 작가가 초청됐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은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된다. 매년 2000여 개 출판사가 참여하고 66만 명이 방문하는 스페인어권 최대 도서전이다. 한국 문학 행사는 지금까지 8회째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소설가 황석영, 김영하, 편혜영 그리고 시인 이시영 등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교수는 과달라하라대를 방문, 멕시코 대학생들에게도 한국 문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교수는 "우리 문학에 대한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통해 한국 문학의 힘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면서 "내 작품이 세계에 소개되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한 반면 문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 한국 문학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전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에는 김 교수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문인들이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는 문단 등용의 산실로 명성이 높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