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들의 사랑이 담긴 장학금으로 학업에 더욱 열중하겠습니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6-13 17: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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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성적우수 학생 126명 등록금 100만~200만 원씩 수혜

지난 11일 울산대학교(총장 이철)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억 2656만 원의 성금이 126명의 학생에게 전달되는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울산대가 지난 2010학년도부터 도입한 ‘학우사랑 장학금’이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5만 원, 10만 원씩 모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우들에게 전달하는 제도다.


장학금은 지금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총 520명에게 9억 2565만 5500원이 전달됐다.


이번 학기에는 8555만 원이 모였으며 교직원도 동참했다. 선발된 학생 126명 가운데 6명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나머지 120명에게는 100만 원~200만 원이 각각 전달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우들의 사랑이 담긴 장학금인 만큼 누구보다 면학에 열중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되돌려 주고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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