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 ‘힐링’의 길을 찾는 심포지엄이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에서 열린다.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송명희)는 오는 23일 대연캠퍼스 미래관 2층 CEO홀에서 ‘치유로서의 문학 탐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언어문학교육학회 주관,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송명희 부경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상처 치유에 이르는 길-신경숙의 「부석사」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오영이, 박산향, 방정민 씨가 각각 ‘시 쓰기를 통한 문학치료 연구’, ‘김말봉 소설 「꽃과 뱀」에 나타난 양면성 고찰’, ‘병리적 관점으로 본 서정수 시 「화사집」에 나타난 시간의식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와 함께 경북대 문득자 씨(문학치료사)가 ‘시와 기억으로 여는 이야기’, 창원대 김동명 씨(국어국문학과 강사)가 ‘이성선의 후기시에 나타난 심층생태주의의 유기론적 복잡성 연구-화엄사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송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지난 일년간 매주 펼쳐 온 ‘문학치료 콜로키움(colloquium)’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라며 “이 심포지엄이 문학을 활용한 다양한 상처 치유의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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