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총장들, 새 정부 교육정책 현안 논의"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3-13 1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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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심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부경대에서 제2차 협의회 개최

국공립대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 정부의 교육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부경대는 "지역중심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이찬규 창원대 총장)는 오는 14일부터 2일 간 부산 남구 소재 부경대에서 2013년도 제2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창원대 이찬규 총장을 비롯해 공주대 서만철 총장, 군산대 채정룡 총장, 부경대 김영섭 총장, 서울과학기술대 남궁근 총장, 서울시립대 이건 총장, 순천대 송영무 총장, 인천대 최성을 총장,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등 전국 20개 국공립대 총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경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총장들의 최대 관심사는 고등교육 재정투자규모를 GDP 대비 1% 수준으로 끌어올려 종전보다 2배 늘어난 약 14조 원을 투입키로 한 박근혜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추진방향이다. 이에 총장들은 지방대 특성화와 지원 확대, 산학연 지역 연계를 통한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미래 성장산업 분야 인재양성 등 새 정부의 핵심 고등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모아 정부 당국에 건의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반값등록금 정책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각 대학의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부경대 관계자는 "이밖에도 총장들은 국립대 시설 확충 사업 자부담 문제, 국가장학금 참여 문제, 대학 소액기부 세액 완전환급에 따른 조세특례제한법 법률 개정 추진, 국공립대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개발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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